
“황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조속히 추진하라”
합천군 주민 20여명은 24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서흥원 청장을 만나 '황강 내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주민들은 청장 면담 후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황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수해방지를 위한 공익사업이다. 환경단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다면 수해 피해 발생 시 합천군민은 환경단체에 피해 보상을 청구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환경영향평가라는 절차를 통과하였는데 그것마저 의미가 없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나. 왜 황강의 모래가 4대강과 녹조로 둔갑하나. 아무 근...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