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아이폰SE 베일 벗다...가격 55만원부터
구현화 기자 = 애플이 4년만에 내놓는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베일을 벗었다. 국내 가격은 55만원부터로 책정됐다. 16일 애플 뉴스룸에 따르면 애플은 2세대 아이폰SE를 발표했다. 17일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며 64GB 기준 가격은 399달러(국내 55만원부터)이다. 보상 판매를 통하면 최저 3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아이폰SE에는 애플이 생산한 가장 빠른 칩인 A13 바이오닉이 장착됐다. 가성비 스마트폰이지만 성능은 강화했다. 초당 5조회의 연산이 가능한 옥타코어 뉴럴 엔진(Neural Engine), CPU에 적용된 두 개의 머신 러닝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