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경찰서의 오랜 숙원인 직원 관사가 신축된다. 진도경찰서는 국비 33억 원을 확보, 현재 경찰 관사 인근에 지상 3층 30세대 규모의 관사를 2027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신축한다고 밝혔다. 기존 16세대를 포함, 총 46세대를 확보하게 됐다. 진도경찰서에는 현원 중 비연고자 비율이 89.3%로 장기근무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공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 지어지는 관사 입주 대상은 현장 대응력, 근무 형태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임진영 진도경찰서장은 “신축 관사 예산 확보를 위해 ... [신영삼]
전남 신안군 압해읍 고이도 일원에서 ‘꽃길 속 황금빛 행운’을 주제로 ‘2025 아자니아 꽃 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섬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 2025-11-06 10:07 [신영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식물을 소재로 한 판화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서울 초대전 ‘영○의 정원’을 이달 1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연다. 미술관 창작교육관 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 2025-11-06 10:00 [신영삼]
환율 고공행진으로 비료 원료인 요소와 염화칼륨 가격이 급등해 비료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전남도가 차액 보전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비례, 민주) 의... 2025-11-05 16:58 [신영삼]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공공장비를 특정 민간업체에 독점 임대한 것도 모자라 관련 센터장을 승진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규현(담양2, 민주) 의원은 4일 전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관... 2025-11-05 16:36 [신영삼]
전남 일선 학교 보건실의 의약품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밖에도 일선 학교의 의약품 구매와 폐기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정황이 드러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2025-11-05 16:09 [신영삼]
전남도가 전국 최고액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고도 집행율은 전국 평균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성일(해남1, 민주) 의원은 4일 열린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행... 2025-11-05 14:43 [신영삼]
전남도 농식품 공동브랜드 ‘남도미향’의 인지도가 ‘제로’ 수준에 그쳐 당초 목적인 전남 농산물 판로 확대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박성재(해남2, 민주) 의원은 4일 농축산식품국에 ... 2025-11-05 11:32 [신영삼]
‘해남배추 영업사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해남 배추’를 홍보한 일화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 2025-11-05 10:59 [신영삼]
전남 무안군의회 A 의원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은 가족들이 5일 오전 0시 30분쯤, A 의원이 알려준 목포시의 한 장례식장 주변 차량 안에서 A 의... 2025-11-05 10:18 [신영삼]
진도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고향의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보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가 제작한 전남형 만원주택 홍보영상에 송가인이 재능기부 형태로 무상 출연했다. 전남의 인구는 ... 2025-11-04 17:10 [신영삼]
전남도의 행정조직 확대 등 행정 여건 변화에 맞춰 의회 사무기구의 확대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는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청년이민국 등 3국 6과를 추가 신설하며 행정 기능을 확대한 바 있다. 그... 2025-11-04 17:02 [신영삼]
전남 강진군의회 김보미(민주) 의원이 “내년 6‧3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김 의원의 행보로 미뤄 이미 출마를 결심했을 것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2025-11-04 16:34 [신영삼]
각종 비위에 연루돼 징계 처분 등을 받은 전남교육청 공무원이 1년 동안 7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 이상이 징계에 해당하지 않은 ‘불문경고’ 처분돼 솜방망이 처벌이 공무원 비위 근절을 저... 2025-11-04 15:48 [신영삼]
최초 김 양식 발상지인 광양시 태인도에 김 문화박물관과 연계된 김 시식지 관광벨트를 조성해 전남의 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광양4, 민주) ... 2025-11-04 11:41 [신영삼]
전남 신안군이 2040년까지 신안군 해역 일원에서 1004메가와트(MW) 규모의 조류에너지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신안군은 지난달 30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신안군 조류발전사업위원회 회의’에서 ... 2025-11-04 11:23 [신영삼]
코로나19 상황 당시 전남교육청과 산하기관, 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구입한 방역기기의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과 함께, 사후관리와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 2025-11-04 11:00 [신영삼]
의료의 발전은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암 치료 환경을 바꿔놨다. 전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를 넘었고, 수
천영국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췌장암 환자의 항암 치료 반응을 조기에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췌장암은 진행이 빠르고, 생존율이 낮아 암 중에서도 치명적인
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플랫폼이 개발됐다.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환자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김태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와 한세광 포항
대한치매학회가 ‘2025 치매백서’를 발간하고 치매 조기관리 인식 개선에 나선다. 정부가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 중인 가운데, 초기 치매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