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해법, '이끼'에서 찾다…14일 춘천서 포럼
이끼가 이산화탄소를 잡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강원 춘천에서 이끼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는 포럼이 열린다 이날 도내 최초로 열리는 포럼은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1호관에서 '탄소감축과 이끼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녹색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서 원예·농업, 건축·인테리어, 바이오소재, 생태복원 및 토양관리 등에 기여하는 이끼에 대한 산업화 가능성을 찾아본다. 한성용 박사(한국수달연구센터)의 사회로 진행되는 포럼은 김왕연 대표(모스... [한윤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