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청 선수단,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출정…“대구 대표로 빛나길”
대구 달서구청 소속 선수들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한다. 달서구청은 25일 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직장운동경기부 검도부와 장애인 수영팀은 각각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월 17~23일)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31일~11월 5일)에 출전한다. 검도부는 일반부 5인조 단체전에 나서며, 장애인 수영팀 강주은, 강정은 선수는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출정식에서는 선수단의 컨디션과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종목별 전략을 공유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