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수, 종영 앞둔 ‘에스콰이어’ 소감 전해…“매 사건 몰입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배우 박형수가 ‘에스콰이어’ 종영을 앞두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박형수는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법무법인 율림 파트너 변호사 ‘홍도윤’ 역을 맡아 사내 권력 다툼에 충실한 빌런 역할로 활약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송무팀 윤석훈(이진욱 분)과 강효민(정채연 분)을 견제하고 사사건건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과거 잘못이 밝혀졌던 8회에서는 ‘홍도윤’의 전전긍긍한 모습과 극적...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