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국가에 신세 꼭 갚겠다”…관세 인하에 감사 표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만찬 자리에서 국가에 신세를 갚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30일 열린 APEC 만찬에서 정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우 의장은 “인상 깊었던 것은 현대차 정의선 회장께서 ‘이번에 국가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고, 그 신세를 꼭 갚겠다’고 한 말씀”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한미 관...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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