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표 25만원 민생 파탄금, 미래세대 빚 거부한다” 대학생들 규탄
대학생 단체인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신전대협)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3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에 대해 규탄했다. 1일 신전대협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금 25만원에 혹할 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리석지 않다”며 “잠시 기분만 좋은 기분소득을 향한 실험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회복 지원금의 실체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재난지원금 변형에 불과하다”면서 “사용기간을 정해 강제로 소비하게끔 만든 것이 민...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