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바른미래당 “고민정, 초고속 승진으로 대변인 임명… 과대평가된 코드 인사”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26일 “‘부패’로 물러난 자리를, ‘코드’로 채웠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초고속 승진’으로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과대평가된 코드 인사’가 아닐 수 없다”고 논평했다.김 대변인은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해서 정무감각이 없다고 주장하는... 2019-04-26 15:19 [이영수]

한국당 “쇠망치, 민주당이 준비·빠루, 민주당 요청으로 방호과에서 전달”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26일 “오늘 새벽 또다시 국회에 쇠망치와 (일명) 빠루가 등장했다. 2008년 민주당이 국회 외통위 회의장 문을 부술 때 등장한 뒤로 11년 만의 일”이라며 “이에 민주당은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한 일’이라며 ‘민주당 관계자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고... 2019-04-26 15:10 [이영수]

이준석 “노룩 사보임 손학규 대표님과 김관영 원내대표… 여당2중대?”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까지 손학규 대표님과 김관영 원내대표 발 최고위원회의 발언으로 문재인 정부의 인사불통을 지적했던 말들. 다시 찾아보니 참 난감하군요. 문재인 정부의 인사실책이 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적하던 스피커들이 노룩 사... 2019-04-26 13:43 [이영수]

심상정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난장판 국회…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26일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난장판 국회를 지켜보며 장탄식하셨을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기득권에 점령당한 국회에도 희망은 오는가? 이런 마음과 각오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라고 페이스... 2019-04-26 12:03 [이영수]

임이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과는 없었고, 오히려 저를 자해공갈로 몰아세워”

자유한국당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는 26일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저는 화전민의 장녀로 태어나서 병상에 누워계시던 아버지와 두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매일 나무지게를 지고 어둡고 험한 산길을 오르내릴 때면,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과 외딴 산속에서의 ... 2019-04-26 11:55 [이영수]

정용기 “저 자들이 다시 도끼와 빠루를 들고 이 자리로 몰려올 것… 두렵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26일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아직 상황이 안 끝났지만, 조금 전까지 신성한 국회의사당이 바로 이곳 701호 앞을 비롯해 곳곳이 말 그대로 전쟁터였다. 저는 이 상황이 시작될 무렵부터 이것은 전쟁이 될 것이고, 그 전쟁은 대한민국 헌법 수호 세력과 헌... 2019-04-26 11:52 [이영수]

민주당 “이은재 의원, 서류 강탈 손상… 징역 7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 원 이하 중죄”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동물국회’, ‘폭력국회’의 오명을 씻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자 7년 전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주도로 만들었던 국회선진화법이 주도자들 자신에 의해 무너졌다. 국민의 신뢰도 함께 무너졌다”고 논평했다.이어 “오늘 ... 2019-04-26 11:32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