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결국 민생”…경찰 출신 임호선, ‘농해수위’ 택한 이유는 [쿡 인터뷰]
“민생과 국가균형발전의 길은 농업·농촌의 회복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경찰청 차장 출신의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충북 증평·진천·음성)은 30여 년 경력의 ‘치안 전문가’다. 경찰대를 졸업한 뒤 충주·진천·동대문 등 주요 경찰서장을 거쳐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 조직의 전략과 정책을 총괄하는 요직을 두루 맡았다. 그는 경찰 내에서도 ‘현장 감각과 기획력을 겸비한 정책통’으로 통한다.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입성 직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약하며 존재... [권혜진]



![[단독] 민간기부 4% 불과…정부 예산에 기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17/kuk20251017000024.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