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부, 추석 인사…“고단한 국민 삶, 부담 덜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추석을 이틀 앞두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은 4일 KTV 국민방송을 통해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지만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며 “국민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고단한 삶에 힘겨운 국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내고 모두의 살림살이가 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산업과 나라가 다시 성장하고 힘차게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2025-10-04 15:14 [정덕영]

김건희, 옥중 인사 “여러분 위해 늘 기도…추석 행복하길”

李대통령, 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사망 애도…“헌신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