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프린스그룹 등 132개 단체·개인 15명 독자 제재
정부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스캠 사기, 유인·감금 등 온라인 조직범죄를 벌여온 개인 15명과 단체 132개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제재이자 역대 최대 규모 단일 제재다.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법무부는 27일 합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사망사고 이후 정부가 초국가범죄에 범정부적 대응에 나서기로 한 뒤 첫 제재다. 제재 대상은 ‘태자단지’, ‘망고단지’ 등 다수 국민이... [임성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