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외국인 유학생 정착 돕는 ‘CSU 글로벌 프렌즈’ 출범…교계 맞손
총신대학교는 교단 산하 교회들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CSU 글로벌 프렌즈’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신대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립되거나 중도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고, 성공적 유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서울 남서울교회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교회 인사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유학생들과 기독교계 인사들 간 ‘1대1 멘토링&rs...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