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쉼터 206곳인데…‘있는 줄도 몰라요’
“미세먼지 때문에 눈물이 자꾸 나요.” 근 며칠간 고농도 미세먼지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남모(28·남)씨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세먼지 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시민 체감도는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쉼터가 마련돼 있음에도 존재를 모르거나, 운영시간 제약 등으로 이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자동차·공장·공사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서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