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쪽방 주민 ‘동행목욕탕’, 3년간 9만명 다녀가
서울시가 쪽방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동행목욕탕’이 문을 연 지 3년여 만에 누적 이용객 9만명을 넘어섰다. 샤워 시설 제공은 물론 주민의 외로움 해소와 소통을 돕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시에 따르면 동행목욕탕의 누적 이용객 수는 총 9만835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23년 3월 한미약품의 후원을 받아 이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쪽방 주민들에게 월 2회 목욕탕 이용권을 제공하고 이용 횟수만큼 목욕탕에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동행목욕탕은 4곳으로 시작해 현재는 8곳이 ... [노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