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쪼개기 후원’ 한학자 전 비서실장 등 검찰 송치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핵심 간부들을 검찰에 넘겼다. 지난 10일 출범한 전담팀이 통일교 의혹 관련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은 29일 정원주 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과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초 여야 정치인에게 불법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개인 명의로 후원금을 낸 뒤, 통일교 법인 자금... [서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