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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최고 엘리트 코스로 꼽히는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 생도 3분의 1이 올해 장교 임관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임관한 육사 81기는 223명으로 모집 정원 330명의 67.6%에 그쳤다. 26명은 합격 후 등록을 포기했고 81명은 입학 후 퇴교했다. 퇴교 사유는 진로 변경이 65명(80.2%)으로 가장 많았고, 부적응이 11명(13.6%)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규정 위반 3명(3.7%), 건강 문제 1명(1.2%), 기타 1명(1.2%) 등이었다. 이처럼 중도 포기자가 81명에 ... [노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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