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 넘나든 ‘처세 달인’ 한덕수의 추락…1심 ‘징역 23년’
진보·보수 정권을 넘나들며 두 차례 국무총리를 지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으면서, 화려했던 공직 행보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행정 관료 출신으로 권력 핵심을 오가며 ‘국정 2인자’로 불렸던 한 전 총리는 결국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되며, 반세기 동안 이어진 공직 행보는 중대한 타격을 입게 됐다. 한 전 총리는 1970년 제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처음 발을 들였다. 그는 김영삼 정부에서 청와대 통상산업비서관과 통상산업... [김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