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만 코앞… 장재현 감독 밝힌 ‘파묘’ A to Z
10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여러 면에서 기념비적이다. 오컬트 장르 최고 흥행작이자 장 감독에게도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1000만 관객까지 남은 관객은 47만7241명(20일 기준). 진기록을 앞둔 21일 서울 안국동 한 카페에서 장재현 감독을 만났다. 감독은 진중한 목소리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 납작 엎드려 있다”고 하면서도 이내 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재현 감독과 나눈 대화들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1000만 영화의 고지가 보이고 있다. 소감...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