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날 ‘귀성길 정체’ 오후 8시 넘어 해소

추석 연휴 둘째날인 4일 전국에서 자동차 53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귀성 방향은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가장 혼잡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 8시 이후에 정체가 해소될 예정이다. 특히 경부선과 서울양양선의 혼잡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7시부터 시작돼 오후 4~5시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방향 정체는 오후 7시쯤 해소될 것으로 관측... 2025-10-04 10:34 [정덕영]

연휴 시작부터 연달아 비…낮 최고기온 29도로 늦더위도 기승

추석 연휴 첫날 아침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