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혈당에 불안한 일상” ‘당 편한 세상’, 고혈당 관리법 제시
평소 혈당이 180mg/dL 이상 지속되면 고혈당 관리를 적극적으로 이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고혈당이 2주 이상 이어지면 탈수로 인해 장기 기능 저하, 전해질 불균형이 동반되며 심정지가 올 수 있다. 이 상태를 방치해 혈당이 더 높아져 250㎎/㎗ 이상에 달할 경우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라는 급성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커진다. 혈당 수치가 300㎎/㎗을 넘기면 의식이 저하되고 탈수, 무기력, 호흡곤란, 혼수상태 등 의식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오는 5일 방송하는 ‘당 편한 세상&rsqu...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