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고 로페스, 제앙 실바 잡고 부활…“훈련 더 해라” 일침
UFC 페더급(65.8kg) 랭킹 2위 디에고 로페스(30·브라질)가 13연승을 달리던 ‘로드’ 제앙 실바(28·브라질)를 타격으로 피니시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로페스(27승7패)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뱅크 센터에서 열린 ‘노체 UFC: 로페스 vs 실바’ 메인 이벤트에서 10위 실바(16승3패)에게 2라운드 4분 48초 스피닝 백엘보에 이은 펀치로 TKO승을 거뒀다.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당한 패배를 씻어냈다. 로페스는 지난 4월 UFC 314에서 공석인 UFC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볼카노...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