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오현규 연속골…한국, 파라과이 2-0 격파 [쿠키 현장]
대표팀 신성 엄지성과 오현규가 파라과이전에서 한국을 구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A매치에서 2-0으로 이겼다. 엄지성과 오현규가 전반과 후반 각각 득점했다. 홍 감독은 3-4-3 진영을 택했다. 손흥민, 이동경, 엄지성이 최전방에 섰다. 황인범, 김진규가 그 밑을 받쳤고 김문환, 이명재가 윙백을 맡았다. 김민재, 이한범, 박진섭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2분 한국의 실수가 나왔다. 이한범과 김승규가 공 처리...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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