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동빈 “에이밍 고점 높아 기대…고스트·폴루 주전 경쟁” [쿠키인터뷰]
모두가 어렵다고 전망할 때, 놀라운 이변을 일으켰다. 202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정상 직전에서 미끄러졌지만, 비판보다 응원이 많았다. ‘비디디’ 곽보성과 ‘커즈’ 문우찬은 무르익은 기량을 자랑했고, ‘퍼펙트’ 이승민도 알을 깨고 나왔다. 코칭스태프 또한 변수였던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KT 롤스터는 그렇게 한 단계 성장했다. 롤스터를 이끈 고동빈 감독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KT 사옥에서 쿠키뉴스와 만나 “시즌 초반에 고생한 만큼 마지막이 좋았다.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 [김영건]


![KT 새 서포터 고스트 “두 포지션에서 롤드컵 우승하고 싶다” [쿠키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28/kuk20251128000296.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