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변상일 3연승, 박정환 2패…희비 엇갈린 1지명 [바둑리그]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3라운드까지 여정을 마치며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3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GS칼텍스·한옥마을 전주·원익·수려한합천·영림프라임창호까지 다섯 팀이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하며 선두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과 마한의 심장 영암은 1승2패로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울산 고려아연은 3패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3라운드(통합라운드)에서는 전 시즌 최하위였던 한옥마을 전주가 디펜딩 챔피언이자 2승을 달리던 영림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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