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이들을 위한 오늘 [데스크 창]
그들의 웃는 얼굴을 본 적 있는가. 적어도 나는 없다. 그을린 이마, 구레나룻을 타고 흐르는 땀, 입가에서 흩어지는 낮은 한숨이 내가 본 택배 근로자들의 모습이다. 웃으며 일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이 글을 쓰는 내 표정도 밝지 않다. 그럼에도 이들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는 건 환경이 나아졌다고 믿는 사이, 근로자를 압박하는 방식은 더 은밀하고 정교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택배사들이 ‘주 7일 배송’을 도입하고 있다. 배송 차 짐칸 가득 쌓인 상자를 이제는 새벽, 주... [민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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