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용 북어·문어 수요 감소…건어물 시장 위기감 고조
최근 설·추석 차례 간소화와 기제사 통합 등 제례 문화 변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3년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55.9%가 “향후 제사를 지낼 계획이 없다”고 응답해 전통 제례 문화의 축소가 통계적으로도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례용 식료품 전반의 수요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대표적인 제례용 식재료인 건어물의 소비 위축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 2013년부터 2022년까지 가정 내 건어물 소비는 연평균 –6....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