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에서 만나는 ‘천년의 밤’…함양군, 2026 국가유산 야행 공모 선정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상림공원을 무대로 한 밤의 ‘국가유산 야행’이 열린다. 이번 야행은 장소를 상림공원 일원으로 집중해 숲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그 속에 깃든 역사적 서사를 보다 밀도 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러 장소를 분산 운영하는 기존 도시형 야행과 달리, ‘숲’이라는 단일 공간에 집중해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신라 시대 최치원이 조성한 국내 최고(最古)...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