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10월 1일 개막...47일간 대장정 올라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철도문화공원 내 진주역 차량정비고와 일호광장 진주역,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등지에서 오는 10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리고, 11월 16일까지 4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전통과 실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예 예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지난 2019년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2021년부터 개최된 국제 공예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진주시가 유네스코창의도시 의장도시로서 행사를 주관하는 의미도 담...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