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생활부담 경감,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에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도민 불편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이...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