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시선]전북자치도의 ‘추석 민심’
최장 10일간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며 추석 민심이 어떠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맞이한 추석은 지난해와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혐오가 조금 걷히는 분위기였고, 도민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뚜렷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내란종식’과 ‘사법개혁’을 통한 ‘국정안정’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도민들은 ‘민생 회복’과 소위 ‘먹고사는 문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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