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국산 초순수 첫 공급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SK하이닉스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생산한 초순수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 자립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그간 미국, 일본 등 해외기업이 주도하던 초순수 시장에 국내기업이 새롭게 진입한 첫 사례다. 수자원공사는 2023년 SK하이닉스와 ‘초순수 국산화 및 민간 물공급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지난해 기본협약을 거쳐 단계적 사업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지난 3월 ‘SK하이닉스 M15X 초순수 시설 운영관리 사업 실시협약&rsquo...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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