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친환경 딜레마…한전, UGT로 돌파구 찾나
RE100 확산 기조에 발맞춰 한국전력이 산업계의 녹색전력 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 체계 재설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수급 구조를 손보는 과정에서 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분·정산할 수 있을지가 향후 에너지 수급 체계의 성패를 가를 관건으로 꼽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UGT(Utility Green Tariffs)’라는 신규 요금제 모델에 대한 해외 사례들을 연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UGT는 제조 공정에서 드는 막대한 전력 소비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이다. 해당 제도 시행 시 중소형... [이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