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韓, 개인정보 선진국과 어깨 나란히”…GPA 서울 15일 개최
한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95개국 148개 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인 GPA가 오는 15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GPA 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의 화두인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분야‧산업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총회는 나흘간 컨퍼런스에 이어 △오픈소스 데이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 보호 선포식 △연합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10여개의 정책포럼과 네트워킹 행사, 기업 전시 부스, 한국 문화체험 등도 준... [정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