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움 안됐다”…트럼프, 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거부 불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는 취지로 얘기하면서 파병 요청에 바로 호응하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한 불만을 공개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부활절 오찬 행사를 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유럽국가가 하게 두자. 한국이 하게 두자”면서 “(한국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가 험지에, 핵 무력(북한) 바로 옆에 4만5000명의 군인을 두고 있는데도 말이다”라...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