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다 잡았다…LG, 오스틴 딘, 치리노스, 톨허스트 재계약
LG 트윈스 통합 우승을 이끈 외국인 3인방이 모두 잔류한다. LG는 2일 오스틴 딘, 치리노스, 톨허스트 등 외국인 선수 3명 전원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스틴 딘은 총액 17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치리노스는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톨허스트는 총액 12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오스틴 딘은 2023년부터 3시즌 통산 395경기에서 타율 0.315, 464안타, 86홈런, 32... [김영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