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윌스기념병원은 11일 장상훈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해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장상훈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신경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청담 우리들 병원 신경외과 과장, 강북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역임했다.
장 원장은 ‘디스크 미세감암술’, ‘척추협착증 미세감압술 및 인대성형술’ 등 척추진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춘근 병원장은 “2회 연속 척추전문병원 지정에 걸 맞는 풍부한 의료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더욱 질 높은 전문 진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료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