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 협력 및 연구 인력 교류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공동수행을 통한 T-세포 림프종 혁신신약 개발 ▲정부신약개발과제 공동 지원 및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오상훈 병원장은 “병원이 가진 국제적 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와 축적된 기술력은 본 협약을 통한 신약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두 의무부총장은 “기초-임상 중개연구 인프라와 면역혈액질환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인제의대와 혁신신약 개발 경험이 있는 종근당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