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남북하나재단이 주관하는 탈북청소년 정착지원 사업에 총 1억여 원 규모의 종합검진을 후원한다.
KMI는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MI 재단본부에서 ‘탈북청소년 건강검진 후원 나눔전달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KMI 이규장 이사장은 ""대안교육시설과 그룹홈을 이용하는 탈북청소년 및 교사 129명의 건강을 세밀하게 체크했다""며 ""새로운 환경에 정착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