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가천대 길병원이 16일 발표된 2014년도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상위 40%(총 7개 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을 평가한다.
길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999년 경인지역 최초로 독립된 응급의료센터로 설립된 후 2011년 소아전용응급실을 열고 2012년부터 닥터헬기를 운행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근 병원장은 “향후 보다 우수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을 평가한다.
길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999년 경인지역 최초로 독립된 응급의료센터로 설립된 후 2011년 소아전용응급실을 열고 2012년부터 닥터헬기를 운행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근 병원장은 “향후 보다 우수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