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는 1일 중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13개국 다문화 가정 가족에 대한 진료서비스 제공과 입원실 우선배정 등 편의제공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병원은 내달 3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중국동포&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에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