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이 지난달 31일 본관 6층 일송홀에서 ‘2015년 진료지원부서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동성심병원 진료지원부서 8개팀이 ‘융합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서별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하는 논의하는 장이었다.

개인정보보호법, 환자 편의 시스템 개선, 사회복지서비스 강화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한 각 부서별 대응전략이 논의됐다.

이삼열 병원장은 “르네상스 강동의 슬로건을 실현시키면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야 할 때이다”며 “전직원이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병원발전 방향에 대한 대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