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가 지난달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5년 세계초음파학회에 참석해 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세계초음파학회는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박기영 교수는 학술대회 기간동안 근골격초음파 논문 2편을 발표하고 1편의 포스터를 개재했다.

박기영 교수는 “세계초음파학회에서 한국 근골격초음파 연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향후 이를 활용해 좀 더 근골격계질환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 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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