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낚시를 하다 참 희한하고 아픈 경험을 했네요.
사연인즉, 이 남성은 낚시 도중에 민물고기의 일종인 등목어가 갑자기 뛰어올라 자신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 가듯이 꽂힌 건데요.
그런데 문제는 등목어가 남성의 입안을 물었는지 좀체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상황에 황당할 겨를도 없이 황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 의료진이 응급처치에 들어가는데...
등목어를 빼내기 위해 집중을 기하는 의료진과 매우 고통스러운 모습의 남성, 보기만 해도 그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기분입니다.
결국 가까스로 빼내어진 등목어, 몸통을 팔딱거리며 질긴 생명력을 보여줘 그저 신기할 뿐이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cjhsa Bcjsk]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