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보츠와나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새끼 얼룩말이 탄생하는 놀라운 광경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어미 뱃속에서 약 1년간 품어있던 새끼 녀석이 세상의 빛을 보는 순간인데요.
하지만 탄생 자체가 녹록치 않죠.
몸집 절반이 어미 엉덩이에 걸쳐있는 녀석, 산고를 겪는 어미와 마찬가지로 힘겨운 시간을 이어가는데...
마침내 녀석 온 몸 전체가 어미에게서 분리되는 순간 끓어오르는 듯한 뭉클함을 느끼게 되네요.
태어난 지 단 5분여 만에 걷는 모습을 보이는 새끼 녀석,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미가 남긴 태반 등은 들개들의 영양 많은 먹잇감으로 안성맞춤이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arc Mol]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