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공포의 뱀을 선물한 부모가 있다?
듣기만 해도 참 쇼킹하죠?
실제로 집 거실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두 살배기 아이의 손엔 뱀이 들려있어 경악케 합니다.
바닥을 미끄러지듯 기어 다니는 뱀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작거리며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아이가 참 대범하게 보이는데요.
아이에게 장난감 취급 받던 뱀, 마음이 상했나요? 아님 귀찮은 듯 아이를 피해 달아나려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네요.
애완용 뱀이겠거니 했는데, 야생 뱀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News Man]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