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25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1대와 진화대원 36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57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인근 야영장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1대와 진화대원 36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57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인근 야영장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