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산업용기 제조공장에서 철구조물을 옮기던 60대 직원이 철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9일 오전 10시39분께 함안군 군북면 소재 산업용기 제조업체인 A사 공장 안에서 직원 B(60대)씨가 무게 약 7t의 철구조물을 리모컨으로 조작해 이동시키던 중 연결고리가 빠져 떨어진 철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목격한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9일 오전 10시39분께 함안군 군북면 소재 산업용기 제조업체인 A사 공장 안에서 직원 B(60대)씨가 무게 약 7t의 철구조물을 리모컨으로 조작해 이동시키던 중 연결고리가 빠져 떨어진 철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목격한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