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 기준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하동, 산청, 함양, 합천 등 경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낮 최고기온은 밀양·합천·창녕 32도, 양산·진주·함양·산청·거창·사천·함안 31도, 김해·창원 30도로 예보했다.
의령군 충익사앞 스마트 그늘막.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오늘(19일)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더욱 높아지며 무덥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내일(19일) 오전 9~12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예상된다.
한편 나흘째 이어진 경남 전 시군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19일 0시부터 모두 해제됐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낮 최고기온은 밀양·합천·창녕 32도, 양산·진주·함양·산청·거창·사천·함안 31도, 김해·창원 30도로 예보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오늘(19일)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더욱 높아지며 무덥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내일(19일) 오전 9~12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예상된다.
한편 나흘째 이어진 경남 전 시군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19일 0시부터 모두 해제됐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