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과 채도를 선택하면 혼색 결과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을 알 수 있고 사용자가 만든 물감의 색을 컬러 센서로 점검해 비교하는 발명품이다.
하 교사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발명은 모두가 행복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는 창의성과 상상력, 문제 해결력을 키워나가는데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혜로운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미래교육국제콘퍼런스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오는 8월16일부터 18일까지 의령에 위치한 미래교육원(원장 이수광)에서 '2023년 미래교육국제콘퍼런스'를 연다.
3일 동안 국내외 석학과 현장 교육 전문가 47명을 초청해 미래교육 정책과 동향, 미래교육을 둘러싼 이슈, 미래교육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학술 대회의 표어는 미래교육원의 개관을 기념해 '리이매진(Reimagine), 다시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로 정했다.
16일 ‘다시 그려보는 미래’, 17일 ‘함께 그리는 교육’, 18일 ‘인간을 향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가 열린다.
1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 미네르바 스쿨 설립자인 벤 넬슨 총장이 ‘인공지능 그리고 교육의 대변화’라는 주제로, 박도영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교수 학습 양상’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외에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조 강연과 분과 강연이 열린다.
17일에는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미래인재의 무한한 잠재성’을 주제로 실시간 화상 강연을 한다.
18일에는 스웨덴 교육 전문 컨설턴트인 라르스 스보르세가 ‘교실에서 교사 지도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경남교육청은 미래교육국제콘퍼런스를 계기로 교직원이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함께 교실 속에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힘을 키울 계획이다.
◆경남대, 중국 길림농업과기대학과 한국 유학 여름캠프 진행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길림농업과기대학과 한국 유학 동기 부여를 위한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경남대와 길림농업과기대학은 2013년에 교류협정을 체결, 2017년 중국 교육부로부터 기계설계제조 및 자동화학과 공동판학 프로그램을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 캠프에는 공동판학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중국 학생 및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4박 5일 동안 경남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기계공학부 교수 특강과 첨단 학습 및 연구 환경이 구축된 공과대학 실험실 등 다양한 학과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경남대 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남대가 자리 잡은 창원시의 시티 투어 및 기업 탐방을 가지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학부 졸업 예정자,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내화물 제조 전문 업체인 원진월드와이드를 방문해 연구소와 공장을 견학하고, 인사담당자와 미팅 및 채용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진월드와이드는 1967년 연탄 및 화덕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시작된 왕표연탄을 모태로 관계사로는 경동 계열사들이 있으며 원진 그룹의 뿌리로서 1987년 국내 양산공장 준공,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2000년대 초반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내화물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중앙연구소는 내화사업, 에너지사업, 신소재사업, 광물재생사업 4개 파트로 연구 개발 중이며 내수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일본, 유럽에도 생산 및 판매 법인을 두는 등 세계를 무대로 ‘소재 분야 초일류 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계 각국에서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순일 센터장은 "실험실 수준의 소규모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규모 장비 및 공정과 제품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내화물 및 기능성 세라믹소재 인재 양성과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