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주 목원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사진)가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KEES)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영어교과교육학회는 지난 3일 교원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 교수를 차기인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2년이다.
전 교수는 한국외국어교육학회 부회장과 대한영어교육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 및 국내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교수는 "학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구 결과 공유 등을 통해 학회의 발전은 물론 영어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